SPX500USD 트레이딩 아이디어
[주간브리핑] 이벤트성 급락 이후 주가 회복까지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1. 주간시장 업데이트
미·중 무역 분쟁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미국 증시는 주간 단위로 다우지수 26,797(1.5%), S&P 500지수 2,979(1.8%), 나스닥지수 8,103(1.8%)을 기록하고 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근로자의 날로 월요일 하루 휴장이었던 지난주 미국 증시는 평균적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7월 26일에 기록했던 신고가의 2% 이내까지 낙폭을 회복했고, Cboe 변동성 지수(VIX)가 7월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주 월요일은 무역 분쟁에 대한 우려로 시작되었고, 미국 정부가 노동자들을 괴롭히고 내부 컴퓨터 네트워크를 공격했다는 중국 화웨이 측의 주장에 기술주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수요일 이후 홍콩 시위가 해결국면에 들어갔다는 소식과 영국 의회에서 브렉시트의 연장을 요구하는 법안이 통과되면서 시장은 강한 상승 탄력을 받기 시작했고, 목요일에는 10월 초에 미국과 중국이 워싱턴에서 무역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는 추가로 상승했습니다. 이날은 2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 발표가 있었는데, 예상치보다 결과가 좋았고, 7월 공장 주문은 1.4% 증가해,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ISM 비제조업지수도 예상보다 증가해 경제 펀더멘털이 견고함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었습니다.
S&P 500지수 내에서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와 지난 2015년 원자력 협상에서 한 약속을 축소하겠다는 이란 측의 발표로 유가가 상승하면서 오랜만에 에너지 주가가 강세를 보였고, 반도체 주가의 상승으로 기술주도 지수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유틸리티 부문은 장기 채권 수익률이 반등하기 시작했다는 점과 허리케인 '도리언'으로 인한 시설 손실 가능성 때문에 하락했습니다.
2. 미국 증시에 대한 우리의 의견
지난주 시장은 10월에 미국과 중국이 워싱턴에서 무역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상승 동력이 되어 S&P 500지수가 2주 연속 상승하며 전 고점 부근까지 바짝 다가서는 모습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지난주에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에 따르면, 미국 제조업 활동이 점차 위축되어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비제조업 부문은 7월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제조업 부문(서비스 부문)이 경제 활동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미국으로서는 다행한 일입니다. 또, 8월 고용 보고서는 고용은 둔화하였지만, 50년 내 최저 실업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임금 상승이 견실하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건전한 소비자 재정 상태, 점차 살아나는 경기와 낮은 금리 상태가 주식 시장에 매우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계속되는 무역 관련 이슈들을 고려할 때 불규칙한 변동성은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에도 여전히 시장의 방향은 위쪽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8월의 변동성은 미·중 무역 상황의 일반적인 위험과 임박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 대한 위협은 달력 한 장이 넘어갔다고 해서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9월은 최근의 경기 침체 우려가 강세장의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우리의 견해를 뒷받침하는 경제 지표 발표와 주식 시장의 강세로 출발했습니다.
① 기술적 반등인가?
8월 초 고점을 형성한 주식시장은 무역 분쟁과 미 국채 수익률 곡선의 역전 현상에 의한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하면서 6% 이상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이며 사상 최고치 대비 1.5% 이내로 반등했는데요, 그렇다면 이것은 단순한 기술적 반등일까요, 기존 상승 추세로 회복한 것일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전 산업부문이 고르게 상승하며 지수가 전 고점 부근까지 올라오고 미 국채 수익률 곡선도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으로 볼 때 기술적 반등 흐름이 아닌 원래의 강세 흐름으로 복귀하는 모습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항상 시장이 이처럼 단기간에 회복되지는 않겠지요. 우리는 앞으로 관세와 관련한 불확실성과 계속되는 미국 제조업의 불황이 지속적으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켜서 시장 하락을 부추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 다가오는 연준의 금리 정책도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것에 약간 안심을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주식시장은 지난 수년 동안 이벤트에 의해 빈번한 하락세를 보인 후,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주가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② 강세장은 끝났는가?
우리는 미국 경제와 기업의 실적이 지속해서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미국 증시의 상승 흐름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살아나는 경기 흐름이 시장의 상승추세를 심각하게 훼손하지 않는 수준을 유지하는 배경이 될 수 있겠지만, 8월과 같은 급락이 얼마나 자주 일어날지 알 수는 없습니다. 2019년 미국증시는 합리적인 연간 상승률을 기대하지만, 지난 8월 하락의 근본 원인이었던 미중 무역 분쟁과 경기 침체 우려라는 두 가지 불씨는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③ 경기가 침체 되기 시작했다? 미국 경기는 여전히 살아나고 있다!
최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실제 미국 경제 상황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경제는 8월에 130,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여 실업률이 3.7%로 유지되었습니다. 양호한 월간 일자리 증가에 더하여, 임금은 전년 대비 3.2% 증가해, 13개월 연속 3%대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높은 임금은 소비자에게 더 많은 돈을 쓸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GDP 성장의 전체 역량을 향상시킵니다.
고용 증가는 임금 인상과 함께 가계 소비를 점차 확대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제조업과 소매업 부문의 고용은 약한데, 이는 중국과의 무역 분쟁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④ 9월은 연중 두 번째로 변동성이 높은 달
지난 30년 동안 9월은 월간 수익률이 -0.2%로, 8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좋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올 9월 미국과 중국의 유동적인 무역 관련 거래 상황과 향후 연방 준비위원회의 금리 회의와 함께 컨센서스 기대치가 낮은 금리를 높인 변동성을 고려할 때 변동성 확대 국면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시장은 미·중 간 관세 협상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과민하게 반응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경제 현실에 있습니다. 미국의 대중국 상품 수출은 미국 GDP의 1% 미만을 차지합니다. 다시 말해, 무역 활동이 미국 경기 확장의 전반적인 건전성을 직접적으로 결정하지는 않는다는 얘기죠. 하지만, 무역 불확실성이 장기화할 경우 투자와 고용에 대한 기업의 투자와 고용 의지로 흘러 들어가게 소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9월에 연준은 시장에서 또 하나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많은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체로, 연준이 더욱 자극적인 금리 기조로 전환함으로써 1990년대처럼 경기가 좋아질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불황은 지나치게 긴축적인 통화정책으로 야기됩니다. 긍정적인 경제 지표가 장기적으로 좋은 뉴스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게다가, 10월~12월은 월간 평균 수익률 1.6%로 가장 실적이 좋은 달에 속하니까 적절한 목표치를 설정하고 시장의 변화에 따라 알맞은 투자 결정을 내리신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3. 이번 주 중요 체크 포인트
이번 주에 발표되는 중요한 경제 지표는 화요일의 노동부 고용 및 노동 회전률 조사(7월)와 수요일 생산자물가지수(8월), 목요일 소비자물가지수(8월), 금요일의 소매 판매(8월)와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9월)입니다. 그리고, 유럽중앙은행(ECB)은 목요일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이번 주 미국증시 주요 일정
10(화): 노동부 고용 및 노동 회전률 조사(7월)
11(수): 생산자물가지수(8월), 도매재고, 원유재고
12(목): 소비자물가지수(8월),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유럽중앙은행(ECB) 금리결정
13(금): 소매판매(8월), 수출입물가(8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9월)
미 국채 장단기 금리역전현상과 증시의 연관성최근 미디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미 국채 장단기 금리역전현상과 관련하여 주식시장의 연관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차트 구성 요소>
검은선 : 미국 S&P 지수
빨간선 : 미 국채 10년물 금리
파란선 : 미 국채 5년물 금리
초록선 : 미 국채 2년물 금리
보조지표 : 미 국채 10년물 금리 - 미 국채 2년물 금리
과거의 시장에서 우리들은 2번의 장단기 금리역전현상이 나타났고 그에 따른 미국 증시의 폭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① 1999~2000년대 : IT 닷컴버블
② 2007~2008년대 : 서브프라임 모기지, 리만 사태
③ 2019~202X년대 : ?
각각의 증시 폭락들은 증시 시장의 상승 랠리가 마무리되면서 그동안 형성되었던 버블이 붕괴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현재 우리들의 위치는 과연 어떨까요?
전례없던 미 연준의 양적완화를 통한 자산가격의 부스팅이 일어났고, 미 정부는 역대 최고의 부채를 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경제분야 전문가들은 서로 상반된 관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MMT(현대화폐이론)의 관점에서 무한정 찍어내도 문제없는 미 달러가 버티고 있는한 과거와 같은 붕괴는 쉽지 않으리라는 관점,
부채로 쌓아올려 만들어진 자산가격은 역대급 버블 붕괴라는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이라는 관점,
등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현대 금융시장의 구조는 과거 사례가 없었던 경제구조이기 때문일까요.
과거의 트렌드를 따르자면, 이미 시장은 바야흐로 글로벌 증시가 디플레이션의 시대에 접어들게 될 것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얽힌 현 정부, 통화정책 결정권자인 미 연준, 집단지성으로 구성된 시장참여자들
각각의 다른 관점을 가진 구성원들이 향후 증시 흐름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결정짓는 기로에 서있는 시점입니다.
[주간브리핑] 시장 불안요소와 대처방안을 살펴 볼까요?1. 주간시장 업데이트
미·중 무역거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미국 증시는 거의 석 달 만에 최고의 한 주를 보냈고 주간 단위로 다우지수 26,403(3.0%), S&P 500지수 2,926(2.8%), 나스닥지수 7,963(2.7%)을 기록, 5주 만에 상승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주초에는 거래량이 적었지만 주 후반에 월말까지 포트폴리오 조정을 끝내려는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뚜렷해지면서 다소 상승했습니다.
주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프랑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끝에 중국이 협상을 재개하고 싶다는 고무적인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중국 외교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대화'가 없었다고 부인해, 진실 게임 양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주 후반에 중국은 미국이 발표한 최근 관세 인상에 대해 즉각적인 보복을 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해 증시 분위기도 상승 흐름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미국 채권 수익률은 경기 침체에 대한 경고 신호를 계속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미 국채의 수익률 곡선은 역전(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보다 높은 경우)되어 있으며 3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이번 주에 또다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를 상쇄시켜 준 것이 미국 경제 지표인데요, 콘퍼런스 보드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사상 최고치,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사상 최저치에 근접해서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켜 주었습니다. 2분기 국내 총생산(GDP) 발표 결과도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개인 지출과 마찬가지로 예상보다 더 강했습니다.
요약하면, 지난주 미국 증시는 세계 무역에 관한 낙관론과 미국 경제지표가 개선되면서 S&P 500지수의 대부분의 섹터가 상승했습니다. 특히 산업, 통신 서비스, 금융 부문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자율에 민감한 유틸리티, 부동산, 소비재 관련 업종은 채권 수익률이 하락함에 따라 수익률이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장에서 상승 흐름을 보인 데 대한 차익 실현성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했습니다.
2. 미국 증시에 대한 우리의 의견
8월 초 고점에서 밀려 내려온 지수는 박스권에 갇힌 채 한 달을 마무리했습니다. 중국과 미국 간의 빈번한 무역 관련 소식에 주가가 크게 요동쳤고, 8월 말 기준으로 S&P 500지수는 연초 대비 17% 상승해, 지난해 이맘때와 비슷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이맘때부터 1년 동안 시장이 반듯하게 상승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지난 12월 급격한 내림세와 2019년 들어 진행된 회복 흐름 이후 지난 한 달 동안은 어느 정도 상승세가 꺾인 모습이지요. 지난 10년 동안 진행된 강세장이 인상적이었던 만큼, 시장에는 현재 여러 가지 변화가 진행 중이고 시장 변동성이 장기화(예: 2011~2012년, 2015~2016년)하는 등 투자여건이 그리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다행히 주가가 크게 밀리지 않고 고점권에서 8월을 마감했지만,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는데요, 투자자 여러분을 불안하게 하는 요소들을 한번 짚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① 무역과 글로벌 불확실성
가장 두드러진 시장의 우려 중에 하나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긴장이 계속 고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관세로 인한 피해 대부분은 기업 신뢰도 악화와 기업 투자 위축 등 간접 피해의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높은 관세로 인한 타격을 완화하기 위한 공급망을 개편함으로써 세계 무역이 붕괴하지 않고 있지만, 전 세계 무역량은 2009년(6월 기준 작년 대비 1.4%)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약세는 제조업 분야에 집중되고 있는데요, 현재 유로지역과 중국의 구매관리자 지수를 보면 제조업 경기 위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미국은 무역만으로는 경기 침체를 촉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미국 경제의 수출 의존도(GDP의 약 13%)가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역에 관한 문제는 결국 당사자 간의 이해관계에 맞춰서 해결되겠지만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그 사이 무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불확실성이 커져 언제든지 증시에 변동성을 일으킬 수 있는 불안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② 미국의 소비 지출, 지속 가능한 것인가?
소비 지출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미국 경기가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주 콘퍼런스 보드의 소비자 신뢰지수에 따르면, 현재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는 1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불확실성이 높아졌음에도, 소비자들은 자신감을 잃지 않고 기꺼이 지갑을 열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7월 소매 판매량 증가, 여러 소매업체들의 견실한 수익, 그리고 2분기 소비 증가율이 4.7%까지 높아진 것을 뒷받침하는 근거입니다.
이러한 경기 지표에 대한 강세는 거의 50년 만에 최저수준에 가까운 실업률과 임금상승으로 활황을 보이는 미국 고용시장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도 넉넉해져서일까요? 소비자 신뢰도 조사 보고 직종에 대한 응답자 비율도 51.2%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분위기, 지속할 수 있을까요?
무역 문제가 장기간에 걸쳐 해결되지 않는다면 노동 시장의 둔화로 이어져 경기 침체 우려가 생기겠지만, 극적인 악화만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미국은 가계 재정이 소비자 지출 증가를 지속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양호한 상태이며, 경제 성장의 둔화를 완충시킬 수 있는 여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9년 현재 미국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저축률은 7.7%로 20년 평균(6%)과 30년 평균(6.5%)보다 높습니다. 가계는 금융위기 이후 저축에 힘썼고,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비율은 2007년 말 133%에서 100% 미만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금리가 사상 최저치에 근접해 주택담보대출과 자동차 대출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임금 상승, 저축 증가와 대출을 이용해서 현재의 지출규모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 강세장을 S&P 500지수 차트(아래 차트 참조)로 보면, 461일(2011년 4월 29일~2012년 8월 2일)과 436일(2015년 5월 2일~2016년 7월 11일) 각각 긴 횡보 구간 이후 본격적인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듬해 수익률은 2013년에 32%, 2017년에 22%를 기록하는 등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우리가 이 강세 시장의 후반기에 있다고 가정하면, 이 정도 규모의 높은 수익을 기대하지 않더라도 이 두 번의 예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박스권 구간과 시장 변동성이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기업 실적이 지수보다 빠르게 상승하면서 기업 가치도 많이 개선됐습니다.
물론 강세장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지수의 신고점에 도달할 때마다 불거지는 시장 하락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과 몇몇 지표만 가지고 불황을 확신하며 투자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미국 경제의 원동력인 소비자는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기업의 이익은 증가하고 있으며, 주식 평가도 공정해 보이고, 통화 정책은 수용성이 있고, 금리도 낮습니다.
우리는 지금과 같이 펀더멘털이 상당히 견고한 기간에 시장 변동성 증가로 주식 가격 하락이 있었던 과거에는 이 기간이 매수 기회였음을 경험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어렵고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장기적 투자 관점과 전문가의 조언에 따른 종목별 비중조절 및 주식과 채권이 혼합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투자자 여러분이 오늘도 편안하게 잠자리를 청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3. 이번 주 중요 체크 포인트
월요일은 미국 근로자의 날로 미국 증시가 휴장이며, 선물 시장은 조기 종료합니다. 이번 주에 발표되는 중요한 경제 지표는 화요일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8월), 목요일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8월), 금요일 고용보고서(8월) 입니다.
4. 이번 주 미국증시 주요 일정
3(화): ISM 제조업 구매자 지수(8월)
4(수): 무역수지(7월)
5(목): ADP 비농업부문 고용변화(8월),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ISM 비제조업 구매자 지수(8월)
6(금): 비농업고용지수(8월), 실업률(8월)
[주간브리핑] 지난주 시장의 변동성 확대 요인과 시장 대응 방안에 대해 알아 볼까요?이번 주에는 지난주 시장의 변동성을 확대한 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투자자 여러분들의 대응 방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간시장 업데이트
지난주 월요일,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화웨이와 거래하는 미국 기업들에 대한 일반 금지에 대한 유예 조치를 90일 동안 연장한다고 발표하면서 주식 시장은 미국과 중국이 타협점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당히 강하게 출발했습니다.
주중 큰 이슈 없이 상승 분위기로 마무리되는 듯했던 지난주 시장은 갑작스럽게 미·중 무역 갈등이 불거지면서 소매 판매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정책에 대한 시장의 낙관론이 약화됐고,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금요일 급락장세를 연출하며 주간단위로 다우지수 25,629(-1.0%), S&P 500지수 2,847(-1.4%), 나스닥지수 7,752(-1.8%)를 기록, 4주 연속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S&P 500지수는 최근 4주 동안 올해 상승률의 1/3인 7% 하락했고, 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지수는 8% 하락률을 기록하면서 반 토막이 나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지난 주 이슈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주초에는 먼저 주요 국가의 중앙은행과 재정 당국의 추가 경기 부양 의지가 투자자 심리를 완화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조만간 양적 완화를 재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고, 독일 재무장관이 경기 침체 시 550억 달러 규모의 재정 부양책을 도입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수요일에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7월 30~31일 정책 회의의 회의록을 발표한 후 주가가 상승했는데, 참여 인원의 다수가 경제 데이터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하기를 원하는 내용이 기록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금요일에 열렸던 잭슨홀 회의에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적절한 조처를 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면서도, “현재 미국 경제는 낮은 실업률과 안정된 인플레이션이라는 두 가지 목표 모두에 근접해 있다"고 말해 금리 인하를 포함한 경기 부양책을 기대했던 많은 사람을 실망하게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더 큰 적, 제이 파웰(J. Powell)이냐, 시 주석이냐"는 질문까지 할 정도로 신속하게 트위터를 통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아마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분노했었던 또 다른 이유는 금요일 아침에 발표된 미국산 제품에 대한 중국의 새로운 관세 발표 때문일 것입니다.
중국 정부는 75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원유와 대두 등 5,078개 품목에 대해 각각 10%와 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고, 그간 관세 면제 대상이던 미국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도 12월 15일부터 각각 25%, 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대중국 수출물량을 미국에서 조립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치인 셈입니다.
이런 가운데 무역분쟁이 미국 제조업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수요일, 글로벌 금융정보 분석제공업체 IHS 마킷은 거의 1년 동안 침체되어 있던 미국 제조 활동에 대한 측정기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수축 영역으로 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미국 서비스 부문 활동 측정기는 확장 영역이기는해도 예상보다 많이 내린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의 상승세를 뒤집었고, 계속된 청구 건수도 두 달 만에 최저치를 나타내 다음 주초 투자심리를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지난 주 투자심리를 크게 흔들었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월요일 장 초반에 급등했다가 되밀리면서 주가 상승을 주춤하게 했는데요, 목요일,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0년 수익률을 넘어서는 지난 주의 역전 현상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이 현상은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미국 증권 경제 전문 방송 CNBC에서 “7월 연준의 4분기 금리 인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직후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CME 그룹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선물 시장은 올해 말까지 최소 두 번의 가격 인하 가능성을 약 88%로 예상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경기 부양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막바지 여름 휴가철이어서 그런지 거래량은 여전히 한산했습니다. 타겟(TGT), 로우스(LOW), 홈디포(HD)의 호실적은 임의소비재 관련 주의 상승을 이끌었고, 장기 채권 수익률의 약세로 부동산 섹터 주식들의 강세가 유지되었습니다.
2. 미국 증시에 대한 우리의 의견
시장이 차츰 안정을 되찾는 듯했는데 지난주 금요일 미·중 양국의 관세 인상 대립으로 인해 미국 주식 시장은 1.4% 하락하면서 8월의 주간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자, 그럼 앞으로 시장의 방향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요?
경제 데이터와 최근 시장의 움직임은 긴 안목에서 여전히 상승장이 지속할 것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인 전망은 약간 어두운데요, 최근 투자심리를 불안하게 만들었던 금리와 무역 분쟁에 대한 이벤트성 등락은 이후로도 당분간 시장에 변동성을 가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동성과 가장 관련이 큰 것은 아무래도 지수의 움직임이죠. 최근 시장 움직임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데, 이러한 시기에 발표되는 중요 경제 지표와 뉴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으로 증시는 더 위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단적인 예로, S&P 500지수 기준으로 지난 6월과 7월, 총매매일 수 42일 중 하루에 1% 이상 등락이 있었던 날이 총 8일에 불과했으나, 8월 들어 시장 변동성이 급증하면서 총매매일 수 17일 중 1% 이상 등락을 기록한 날이 무려 14일이었습니다.
그럼, 지난주 시장의 변동성을 확대한 요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미·중 무역 분쟁 본격 확대 양상
중국이 지난주 미국 상품에 대해 새로운 일련의 보복관세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 기업들이 ‘중국의 대체품’을 찾을 것을 제안했는데, 이것이 2020년에는 무역 분쟁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으로서는 수출은 국내총생산(GDP)의 13%에도 못 미치기 때문에 순 수출(수출에서 수입을 뺀 것)이 경제 성장률에 그다지 큰 기여자는 아닙니다. 따라서, 최악의 경우 무역이 붕괴하더라도 경기 침체에 대한 비교적 작고 간접적인 위협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더 큰 관심사는 이로 인한 불확실성이 전체 비즈니스 투자로 확산할 정도로 무역이 제기하는 간접적인 위협입니다. 미국 기업들의 자본 지출과 소기업 낙관주의 조사 결과가 최근 다소 약화하여 이러한 잠재적 파급 효과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지난주 보복성 발언을 통해 미국과 중국 당국자들은 협상이 계속되면서 각자의 강경한 자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격차가 좁혀지기 전에 더 벌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양측이 비록 부수적인 손상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지만 회복할 수 없는 경제적 피해를 막기 위한 어떤 형태의 거래에 접근하리라 생각합니다. 최종적인 거래는 경제에 좋은 소식이 될 것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여러 형태의 시장 반응을 볼 수 있게 되겠지만요.
② 국채 수익률 곡선의 역전 현상: 경기 침체의 전조가 확실한가
안 그래도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는 우려 속에 미 국채 수익률 곡선의 역전 현상이 증시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역사적으로 경기 침체가 온 적이 많기 때문에 이 경고를 무시하지 않아야 합니다. 지난주에 설명했던 대로, 수익률 곡선에 대한 좀 더 자세한 평가 결과 과거와 중요한 차이점이 있어서 대중에 휩쓸리지 않도록 중심을 잘 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현재의 시장 리스크가 견딜 만하다고 생각하며, 단기적인 시장 회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요율과 관세에 대한 걱정 등 지난 몇 년 동안 지속했던 강세장에 대한 위협이 반복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급격히 떨어졌고, 수익률 곡선은 지난 12개월 동안 두 번이나 반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는 평균 5% 넘게 하락했고, 이듬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관세 인상은 지난 2년 동안 여러 차례 지수의 하락 원인이 됐는데, 지나고 보니 어떻습니까?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았습니까?
소비 지출은 미국 GDP의 3분의 2가 넘고, 기업 수익은 장기 시장 실적을 위한 먹거리입니다. 지난 주 후반에 기업 실적에 대한 뉴스는 소비 지출이 여전히 확장을 지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새로운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타겟, 홈디포, 로우스와 같은 임의소비재 관련 회사들의 높은 실적은 기업의 이윤을 뒷받침할 뿐만 아니라 미국 소비자의 상태가 양호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경제 지표 역시 지난주 주당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4개월 동안 두 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임금은 현재 12개월 연속 3% 이상 증가했으며, 실업률(3.7%)은 연초 4%에서 50년 만에 최저치를 겨우 10분의 1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역수익률 곡선에서 비롯된 경기후퇴에 대한 신호를 잊지 않고 있지만, 가계지출은 경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지난 4차례의 미국 경기 침체를 보면, 경기 침체가 시작되기 전 실업률이 최소 0.5% 상승해, 소비 여건의 악화가 경기 침체의 핵심 요소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단기적으로 하방 압력이 커지지만, 시장의 방향은 위쪽이므로 주식 비중만 줄이세요"
기술적으로 본 단기 지수 전망은 하락이 우세합니다. 아래 차트에서 보시듯이 최근 발생한 장대 음봉이 지난 금요일 발생한 것까지 세 번째입니다. 2,830달러에 지지선이 만들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더 중요한 변곡점은 2,873.4달러 장악 여부입니다. 월요일에 2,873.4달러를 빠르게 회복하지 못할 경우, 지수는 2,768.6달러 부근으로 내려갈 수 있으므로 주식 비중을 줄이셔야 하겠습니다.
무역 분쟁과 국채 수익률 곡선의 역전 현상, 그리고 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해 투자자들은 숲을 보고 편안하게 대응해야 할 투자자들이 나무만 보고 허둥지둥하다 손실을 내기 쉽습니다.
2010년 이후 주식시장은 28% 하락하고 6%의 매도세를 보입니다. 고점 징후가 나올 때마다 종말의 시작이라며 호사가들은 입방아 찧기에 바빴지만, 이번 강세장은 벌써 10년이 넘어갑니다. 물론, 어느 순간 종착역에 다다르겠지만 지금이 그 종말의 시작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보다 약 5% 남짓 하락해, 오히려 대세 상승론이 긍정적이고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 6월과 같은 수준입니다. 더구나 미국 시장은 지난 5년 동안 60% 올랐고, 지난 2년간 21%를 넘었으며, 2019년 15%를 웃도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장기 투자라는 것이 단순히 주식 시장 수익률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는 모든 시장의 위험한 등락과 변형적인 움직임에 마음 졸일 필요가 없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편안한 예상 수익 경로를 따라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의 포트폴리오에 채권이 일부 담겨 있다면 주식시장이 요동칠 때도 큰 걱정은 없겠죠? 8월에 채권은 2.5% 상승하여 주식시장의 변동성 속에서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아 주었습니다.
3. 이번 주 중요 체크 포인트
이번 주에 발표되는 중요한 경제 지표는 월요일의 내구재 수주, 목요일의 2분기 GDP 보고서, 금요일의 개인 소비지출 물가지수입니다.
4. 이번 주 미국증시 주요 일정
26일(월): 내구재 수주(7월)
29일(목): GDP(2분기) (기존: 2.1%/예상: 2.0%),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잠정주택매매(7월)
30일(금): 근원 개인 소비지출 물가지수(7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7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8월)
SPX500USD 에센피 수렴이탈 거래전략SPX500USD 에센피 수렴이탈 거래전략
오늘 우리는 "SPX500USD" 의 차트에 대한 분석과, 매매 진입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에 대해 언급드리고자 합니다.
아래의 다음 목차는 우리가 분석에 참조로 하는 기준이 되겠습니다.
This analysis will provide in-depth analysis in all aspect of trading and investing on “SPX500USD”.
We specifically formatted our posting into following categories to provide clear perspective on aforementioned security/equ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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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list)
(1) 추세 (Trend)
This is existing trend within the security.
(2) 프라이스 액션 및 패턴 (Price Action & Other Patterns)
Specific pattern found in current price action.
(3) 확인 시그널 (Confirmation)
Signal we should wait for before entering.
(4) 구조레벨과 매매진입 (Structure and Entry)
Existing structural levels and entry timing.
(5) 전략설명 (Details)
Our thought process or strategy behind this particular trade or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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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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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일: 상승
프라이스 액션 및 패턴 (Price Action & Other 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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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 구조물 활용 매도전략
확인시그널 (Confi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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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방식 (Entry Type) (확인매매)
(4H) 4시간: 장악형 캔들
구조레벨과 매매진입 (Structure and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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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tructure] 일봉 에서의 구조레벨:
(Entry) 진입가:
(Stop Loss) 손절가:
(1st TP) 1차 목표가:
(2nd TP) 2차 목표가:
(3rd TP) 3차 목표가:
전략설명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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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은 일봉의 저항구조물을 활용한 반전 거래전략에 주목해볼수있으며,
높은 시간프레임의 수렴후 추세이탈에 대한 흐름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이는 단기 매도 이탈 거래조건을 충족합니다.
차트에 표기된 지지 레벨에서 시장은 단기적인 반전가능성을 보여줄수있습니다.
권고: 스트릿몽키즈에서 제공하는 시그널등을 포함한 모든 컨텐츠들은 교육목적이며,
특정 증권, 포트폴리오, 거래에 대한 추천 혹은 투자조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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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월봉 분석 (10년 금융위기설을 바탕으로 한) It's S&P 500다우 지수 분석에 이어서 미국 S&P 500 지수 월봉 분석을 하였습니다.
바닥 구간 확인 기간에 있어서는 앞서 포스팅한 다우지수때보다 더 신뢰도 높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12월 바닥 예상 구간) ( 구름대를 통한 분석입니다)
바닥 가격으로 가능한 가격을 총 3가지로 분석했습니다. ( 피보나치 비율로 1차 : 0.236 2차 : 0 그리고 3차는 360일 이평선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
각각의 가격은 1756 / 1382 / 1113 입니다.
바닥 구간 예상 매수의 하나의 기준은 월봉 RSI 25 근처까지 즉 과매도 구간에 접했을때를 기준하는 방법 또한 분석해봤습니다.
자세한 추세와 흐름 및 바닥 확인 방법 및 상승장 구간 확인은 주봉 분석으로 할 것이며 추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면 좋아요 및 댓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P500 Short term Buy!/Buy stock 12/2018안녕하세요. Skywalker입니다.
S&P500 과 증시가 Bump and Run 패턴을 보이고 있으니 매도하라고 지속적인 분석글로 말씀드렸었습니다.
이제 패턴상 목표가에 도달하여 우리는 미국 증시를 다시 살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S&P500 1W
Bullish
1. Bump and run 목표값 도달
2. RSI 과매도
3. 200주 이평선 도달 이후 거래량 증가
과거에도 200주 이평선은 강한 메이저 지지라인이었고, RSI 과매도권에서 거개량이 증가하는 모습은 바닥권이라는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과매도에 따른 저가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는 것으로 반등이 존재할 확률이 많습니다.
단, 120주 이평선이 메이저 지지라인이 되어줬던 만큼, 현재 저항라인으로 자리 잡고 있으므로 앞으로의 반등이 추세로 진입하기 전까지는 "데드캣 바운스 "의 확률을 열어둬야 합니다.
애플 주식을 보았을 때에도 심각한 과대낙폭으로 앞으로 전체적으로 증시가 반등하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니 과매도권에서 추세가 형성되면 동참하셔도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데드캣바운스가 될 수 있으니 저항라인에서 뒤따라 참여하는 것은 무척 위험합니다.
당분간은 200주 이평선에서 위아래로 요동치며 횡보하는 약세장이 지속될 것인데 6개월 이상의 분할매수 기간을 잡는 것이 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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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분석글에는 따로 코멘트를 올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댓글을 통한 소통과 토론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감사합니다.
SPX500USD (4시간 차트)-저항선 접근으로 하락!SPX500 가격은 첫번째 저항선 2822에 접근하였으며
첫번째 저항선
1.피보나치 확장 61.8%
2.피보나치 조정 비율 61.8%
3.수평 스윙 하이 저항선
이 수평선의 반응으로 인해 주요 지지선 2623까지 하락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요 지지선
1.피보나치 확장 100%, 61.8%
2.피보나치 조정 비율 32.8%
3.수평 스윙 로우 지지선
Stochastic 스토캐스티(89,5,3)-저항선 접근으로 하락
*주의: 이 분석은 일반적인 시장 논평으로 제공되며 투자 자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또한 보증금 마진 거래에는 투자 리스크가 높으므로 손실은 초기 보증금을 초과 할수 있습니다. 투자하시기전에 거래 리스크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Tickmill 기술분석 팀